|
| |
|
|
| |
제 목 : 자식이 부모문서 파먹는다(소무승)
|
|
| |
par |
2024-10-23
|
|
| |
|
|
| |
|
|
| |
| |
초년 고생 초등학교 부친 사망
24세 결혼 철물점
40대 돼지 갈비집 대박
* 현재 남편은 당뇨등 지병이 있고,재물은 좀 있다
* 아들이 부모돈을 좀 갖고 간다..
* 본인 성격은 순하며,방광염이 있음...
***********************************************
소무승선생 강의는 재미있다
이 사주 예는 물상 사주 풀이에 적격이지 싶다
무토가 오월에 태어나 양인인데,그냥 말로 뜨거운 흙이다
뜨거운 정도가 오미합에 묘목이 관인상생화를 생해주니,월간 임수를
제외하곤 전체가 목생화 화생토로 구성 되어 잇다..
결국 수도 수생목을 하니 화왕한 무토이다..
이런 사주를 전왕격이라고도 하는데,대운이 화로 화하는 병술과
정해대운에 걸쳐 좋았다..돼지 갈비집해서 돈 세느라 손가락이 부러질
정도라는 내용이 있다..
병술 하반기는 묘술합화하여 화왕해졌고,정해 대운은 정임합목하여
또 관인 상생이 되어 강해 졌다..
한가지 정해 대운이 병술 대운과 다른 점은 일단 수기운이 없어지며
재성이 관성으로 변하니 일신이 좀 피곤해 진다..
아마 이 시기는 재물운은 좋았지만 몸은 많이 힘들었지 싶다
왜냐면 관성이 천간을 전부 차지 해서 이다
정해 대운 후반부는 해묘미 목국을 이루로 월일지에 오화가 전부 그 기운을
빨아 들이니 관왕해지고 인수로 이해 신왕해 진다..
12운성도 절지에 해당하니 이 시기에 업을 정리 했지 싶다
그냥 그림을 그려도 뜨거운 대에 나무가 꽂혀 불쏘시개 역할을 하니
더 이상 감당하기 힘들었지 싶다
그래도 일생 화왕한운을 만나 용신 대운이 되어 좋았다
누구나 한번에 기회는 있다라는 생각이 든다..
사주 구조상 월주가 부친인 임수인데 임수가 년간 을목에 기운을 빼앗기고
바로옆 무토에도 막히 앉은 자리가 태지가 되니 일찌기 조실 부모했다
|
|
|
|
|
| |
|
|
| |
|
|
| |
|
|
|
|
|
